9월~10월 해외여행 추천 3곳
9월이 시작된 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지난번에 이야기했듯이 달마다 갈 수 있는 해외 여행지를 모아서 정리 및 추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9월과 10월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인 만큼 더위도 아직 남아 있지만 조금씩 쌀쌀해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럴 때 해외 적당한 곳을 가게 되면 좋은 여행을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곳은 지금 출발하기 좋은 곳이고, 그 중 몇 가지는 나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9월과 10월에 해외여행을 가면 좋은 곳을 시작해볼게.
유럽 몰타
2016년에 좋은 기회가 있고 다녀온 마루타는 손꼽히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가 됐다.유럽 특유의 감성은 감성대로 가지면서 휴양하기도 최적의 유럽이었다.또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이므로 역사적으로도 가치 있는 것이 많다.덕분에 휴양지로서의 면모 뿐 아니라 관광 거리도 무진장한 보석 같은 유럽 여행지가 여기 마르타이었다.그러나 진정한 몰타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못하더라도 9월까지는 제대로 보고 왔다고 말할 수 있다.10월이면 마루타도 날씨가 쌀쌀할 휴업에 들어가는 것도 가끔 있다.실제로 9월에 만난 마루타는 낮에는 수영 하러도 문제없을 정도로 날씨가 좋아서 밤은 서늘해졌다.때문에 구태여 9월 해외 여행을 추천이다.
기원전 3천년 전 고대 몰타 유적이 남아 있다 아자 임 신전 그랜드 하버 파노라믹 뷰가 보이는 비밀 정원 위로 바카라 가든, 몰타 기사단장 궁 등 좋은 곳이 무한하다.또 영화 촬영지도 보이지만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뽀빠이”이 그 주인공이다.아주 오래 된 영화에서 솔직히 나도 본 적 없는 영화였지만, 촬영 당시 세트장을 그대로 만들어 놓아 가는 것도 즐거움이다.그 밖에 일요일마다 벼룩 시장이 열린 마셜 즈 록 어 시장, 석양이 예쁜 딘 글리 클리프 전망대 등 볼거리가 산재하고 있다.
보트를 타고 즐기는 블루그로토 동굴 탐험도 빼놓을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이었다. 사공의 안내와 함께 동굴을 통과하며 만나는 푸른 지중해의 물빛도 장난 아닌데 블루그로트를 통과하면서 느꼈던 경이로운 순간은 다시 떠올라도 놀랐다.
그러나 가장 좋았던 순간은 역시 몰타의 바다에서 스노쿨링고 놀때였다.제주도보다 작은 섬 나라이지만 구석구석까지 물놀이에 좋은 포인트가 얼마나 많던지.그것만 찾아봐도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다.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몰타에서 배를 타고 조금 나오면 만난 코미노 섬이었다.몰타 인근 해변도 아름답지만 이곳은 그런 마르타보다 2배, 3배가 더 아름다운 바다였다.여기에 다녀온 뒤 좀처럼 몰타를 잊지 못하게 된 것도 모두 여기 코미노 섬 때문이었다.
몰타에 인접한 고조섬도 빼놓을 수 없다. 몰타 못지않은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만 2~3일을 지내도 좋을 만큼 볼거리도 많고, 갈만한 해변도 꽤 있어 또 다른 매력 만점인 곳이다.그래서 나도 두 번째 몰타 여행에서는 고조도에서만 2주를 보내고 올 정도였다.
이처럼 볼거리가 많고 아름다운 해변도 많이 보관하고 있는 몰타는 그래서 유럽의 보석 같은 휴양지라는 별칭을 얻었을지도 모른다.
몰타 몰타
몰타 몰타
몰타 몰타일본 오키나와2번째로 추천 9월~10월 해외 여행의 추천 장소는 오키나와이다.다른 일본의 도시보다 대체로따뜻한 오키나와이지만 11월부터 2월까지는 추위가 느낄 수 있어 두꺼운 코트를 준비해야 한다.오키나와 여행에 최적의 시즌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하니, 이때는 수영도 있다.실제로 1월에 방문했을 때는 계속 흐리거나 비가 오고 야외 활동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아쉬웠다 여행이었다.비가 와도 좋은 이유는 시내를 걸어도 일본 다운 식당과 술집, 카페가 있고 실속 있는 시장의 음식이 있었기 때문이다.이전보다 인상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제자리 걸음 물가 때문에 부담 없는 금액으로 퀄리티의 높은 음식을 먹는 것은 오키나와도 마찬가지다.비가 와도 좋았던 이유는 시내를 걸어도 일본적인 식당과 선술집, 카페가 있었고 실속 있는 시장 음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전에 비해 인상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는 물가 덕분에 부담 없는 금액으로 퀄리티 높은 음식을 먹을 수 있기는 오키나와도 마찬가지다.마지막으로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은 섬. 이곳에는 나와 G군이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많아서 고양이섬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고양이들이 먹을 만한 간식을 가져가면 유령처럼 알고 모여든 녀석들의 밝은 눈은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다.섬 안에는 유명한 튀김 맛집이 있어서 절대 건너뛸 수 없어. 갓 튀긴 튀김 속에 가득 들어 있던 내용물을 후후 불면서 먹었던 그 맛은 절대 잊을 수 없다.이처럼 우리 커플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아서 언제 가도 되는 오키나와지만 가장 좋은 10월과 9월 여행으로 추천한다.오키나와현, 일본, 오키나와현오키나와현, 일본, 오키나와현오키나와현, 일본, 오키나와현오키나와현, 일본, 오키나와현인도네시아 길리7, 8월 해외여행지로도 추천해 망설였지만 꼭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해 9월~10월 해외여행으로 선정한 길리어 이랜드. 9월까지는 정말 예쁜 모습을 볼 수 있고 우리처럼 운이 좋으면 10월 중순까지 가능하다.처음 만난 기리 섬이 이런 모습이었다면 어떻게든 빨리 오면 노력한 것이다.그러나 첫번째 방문 날이었다 4월 초의 기리는 비가 많이 오고 흐린 날의 연속이었기 때문에 좋아했지만 곧 온다는 마음은 되지 않았다.그래서 G군과 커플에서 다시 방문한 10월 초의 기리의 모습은 마치 별천지에 온 듯했다.이후 우리의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급부상한 기리는 매년 오도록 하는 것이 됐다.7, 8월 여름 성수기를 조금 벗어나 오면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9월 해외여행의 추천 명소다. 우선 이 시기에 지리도에 와보면 왜 그렇게 극찬했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이와 같은 세계의 유명한 바다에 많이 다녀온 입장에서는 지리 정도 빛의 아름다운 곳은 없지만, 수중 상태도 최상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다.포인트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그냥 물에 들어가는 것도 수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고 다른 여행지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거북이를 업체를 통한 투어를 하지 않고도 어렵지 않다 만나는 곳이 여기 길리이 아닌가 싶다.무엇보다 이곳에 사는 현지인들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와 친절은 기리를 다시 찾는 요인의 하나이다.그래서 오늘도 나는 지리에 다시 가는 꿈을 꾸게 될 것 같아. 인생에 한 번쯤은 길리어이랜드에 가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본다.길리섬 인도네시아 누사 탕갈라 바라트 North Lombok Regency, Pemenang, Gili Indah, 길리섬길리섬 인도네시아 누사 탕갈라 바라트 North Lombok Regency, Pemenang, Gili Indah, 길리섬길리섬 인도네시아 누사 탕갈라 바라트 North Lombok Regency, Pemenang, Gili Indah, 길리섬이처럼 9월 10일 해외 여행의 추천 도시 3곳에 대해서 하느라, 지금 이 시즌이 얼마나 여행하기 쉬운 계절인지 새삼 실감난다.그리고 더 늦기 전에 저와 G군도 곧 가야 한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ww[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셸의 여행법칙 평생 반려인 G군과 함께 세계일주 in. naver.com@미셸의 여행법칙 팬하기를 눌러 현장감 넘치는 해외여행기를 받아보세요!@미셸의 여행법칙 팬하기를 눌러 현장감 넘치는 해외여행기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