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소파 그랑리드 GRöNLID 2인용 소파
이 집으로 이사와서 1인용 소파를 2개로 쓰고 있었어.50평 가까운 집에 살다가 25평에 오니까 가구가 너무 많아서 소파를 팔고 이사 와서 1인용 소파로 사용하다가 1년 조금 지나니 바꾸고 싶어졌다.
한 사람용 소파로 쓸 때의 분위기도 좋았고 소파에서 잠을 못 자고 좋고 무심코 편하고 좋았는데 1년 사용하면 엉덩이의 쿠션이 사라지아서 까치.···게다가 소파의 자리에 에어컨이 들어가야 하고, 가구 배치를 전체적으로 재개하는 수밖에 없었다.그래서 내친 김에 한 사람용 소파는 당근으로 팔아 좀 더 차분한 분위기의 패브릭 소파를 넣기로 했다.사실 저는 이 자리에 에어컨을 두고 싶지 않아서 에어컨을 설치할 때까지 소파를 이 자리에 두고 에어컨이 설치되면 소파의 자리를 재배치하기로 했다.한 사람용 소파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팔리면서 소파의 구입이 급해지마침 일산에 일이 있어서 고양 이케아에 다녀오면서 그 중에서 마음에 든 소파를 찾을 수 있었다.인터넷에서 내가 바라는 분위기의 패브릭 소파를 발견했지만, 정말..요즘 유행하는 깨끗하고 현대식 소파밖에 없었는데 어쩌지..그렇게 내가 원하는 소파가 보이지 않는 거야???
아무튼 이케아로 찾아볼게.저희가 고른 소파는 그랑리드 2인용 소파!3인용을 살까 했는데 소파가 들어가는 자리가 좁아서 2인용으로 구입해야 했다.
에어컨 설치하기 전에는 일단 이 자리가 소파 자리!
차에 태우고 오는데 다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했어.다행이다! 다 싣고 왔다!
설치 후기에 고양이 사진이 많을 예정.이때는 겨울과 가족이 된 지 한 달 조금 지났을 때였나?
설치 후기에 고양이 사진이 많을 예정.이때는 겨울과 가족이 된 지 한 달 조금 지났을 때였나?
소파의 설치는 별로 어렵지 않았다.저는 사진만 찍어 남편이 다 했는데..(웃음)설명서대로 모방하면 금방 할 수 있다.소파 범위라고 할까?뭔가 실팍지게 보이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 쓰고 반년이 된 것에 매우 튼튼하다.
틈새라는 틈엔 다 들어가보는 겨울이 ㅋㅋ
틈새라는 틈엔 다 들어가보는 겨울이 ㅋㅋ
하나하나 다 조립해서 연결해야 한다.이 부분은 소파 옆 부분!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남편이 열심히 소파를 조립할 때, 저는 열심히 겨울이 따라와 사진을 남깁니다!아직 제가 할 일이 없었어요.
소파 등이었나?천 마감이 불량인가? 싶었으나 아니었다.기억이 좀 흐릿한데 너트 같은 걸 넣고 끼는 부분이었던 것 같다. (아닐 수도 있음) 어쨌든 불량이 아니라 정상이라는 것!슬슬 내가 할 일이 나온다.소파 커버 씌워!!커버를 씌우면 점점 소파로 보여…!소파 팔 부분(양단 옆 부분)을 끼울 때가 힘들었다.소파본체(?)에 팔을 옆에서 끼워야 하는데 한쪽을 잘 끼우면 한쪽이 이상해서 반복적으로이 부분을 조립할 때 저는 잡고 남편은 열심히 맞춰서 넣고.드디어 팔 부분까지 설치 완료!소파 쿠션을 커버하고 배치하면 끝이야.바닥쿠션2개 등쿠션3개바닥 쿠션은 생각보다 무거워.커버까지 다 씌우면 끝!!박스랑 비닐 쓰레기 장난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이라 금방 버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짜잔!!마침 우리집 소파는 전부 이케아 소파 🙂 펜션에 있던 스트랜드몽윙체어 다리가 부러져서 펜션에는 새 소파를 놓고 부러진 것은 가져왔다.셀프로 수리해봤는데 불안해서 우리가 쓰기로! 고친 발은 떼고 조심해서 쓰기로 했어 ㅋㅋ이케아 스트랜드몬 윙체어 1인쇼파(소파다리 셀프수리 리뷰) 이케아 스트랜드몬 윙체어를 산 지 1년하고 5개월 정도 됐나? 저번에 소파가 평소랑 달라서 좀… m.blog.naver.com이케아 스트랜드몬 윙체어 1인쇼파(소파다리 셀프수리 리뷰) 이케아 스트랜드몬 윙체어를 산 지 1년하고 5개월 정도 됐나? 저번에 소파가 평소랑 달라서 좀… m.blog.naver.com(이케아 스트랜드몬 윙체어 셀프수리 리뷰는 위 포스팅에서)사실 이 스트랜드몬 1인 의자(윙체어)는 인테리어를 생각하면 버리고 싶었지만 버리려면 쓸 때는 괜찮고 (실제로 문제없이 사용 중) 팔려면 다리가 부러져 팔기도 그렇고 부서질 때까지 쓰기로 했다.그런데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ㅋㅋ글렌 리드 소파! 너무 마음에 들어.나는 이렇게 푹신한 소파를 원했어.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푹신한 소파가 아니라 조금 딱딱한 소파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푹신한 소파에 약간의 낭만 같은 것이 있었다.우선 집이 작아서 따뜻해 보이는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고 앉았을 때 푹신푹신하면서 따뜻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글렌 리드 소파! 너무 마음에 들어.나는 이렇게 푹신한 소파를 원했어.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푹신한 소파가 아니라 조금 딱딱한 소파를 사용해 왔기 때문에 푹신한 소파에 약간의 낭만 같은 것이 있었다.우선 집이 작아서 따뜻해 보이는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고 앉았을 때 푹신푹신하면서 따뜻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사진 출처:오늘 집 인터넷에서도 정말 열심히 찾아봤지만 대부분의 디자인이 이랬다.이런 디자인도 예쁘고 마음에 들었지만 이번 제가 구입하고자 하는 느낌과는 멀게만 느껴졌다.음, 빈백 쇼파에 걸린 것에 예산을 넘는 TT마음에 든 소파는 예산을 훨씬 넘어 예산에 맞춘 것은 마음에 들지 않고 그리고 찾아낸 것이 이케아·그랜 리드했다.일단 앉았을때 느낌으로 바로 합격!!게다가 베이지색이 마음에 들고!(지금은 이때보다 조금 때가 끼었어)처음에는 킨칸이 자주 올랐지만 지금은 킨칸→스트랜드몽윙체어 겨울→그랑리드 2인용 소파처럼 지정석이 됐다 ㅋㅋㅋ금귤아, 편안해겨울은 글렌리드 소파를 매우 좋아한다.처음에는 끝자리에 앉았지만 지금은 딱 가운데서 자는 게 일상이 됐다.에어컨을 설치하고 가구 배치를 확 바꿨다.원래 내 책상이 있던 자리는 TV를 놓고 TV가 있던 자리에는 캣폴과 소파를 놓았다.그리고 소파가 있던 자리에는 에어컨과 내가 사랑하는(새로 구입한) 내 책상!!오늘 집 너무 예쁜 장미아파트 리브 원목 책상구입/ 나의 작업공간 거실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오랫동안 쓰던 나의 이케아 책상을 당근에 팔아버렸다. 높이도 조절할 수 있고 크기도… m.blog.naver.com오늘 집 너무 예쁜 장미아파트 리브 원목 책상구입/ 나의 작업공간 거실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오랫동안 쓰던 나의 이케아 책상을 당근에 팔아버렸다. 높이도 조절할 수 있고 크기도… m.blog.naver.com(책상 리뷰는 이쪽에서)가구의 위치를 바꾸기 전보다 TV가 너무 가깝지만(정말 엄청 가까운) 지금은 좀 익숙해져 이상하지 않다.내 동생도 특이한 인테리어가 더 이쁘다고 ㅋㅋㅋ킨칸이 슬개골 탈구방지와 걷다가 미끄러지는 파뱅이를 위해 타일카페트 전체를 깔았는데.. 지금은 다 걸었다.겨울이를 데리고 와서 고양이 털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게 되어 지금은 소파 앞에 러그를 깔아놓고 거실 중앙에는 펫매트를 깔아 놓았다.고양이도 너무 좋아 #이케아 #이케아소파 #글렌리드 #2인용소파배치를 바꿔도 스트랜드몽 윙체어는 깍두기.이 소파만 빠지면 더 넓어 보이는데..캣타워 하나 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www지금은 러그를 깔고 또 다른 분위기가 난다.이따가 대청소하고 집 전체를 기록해야 돼야지.아, 그리고 아무래도 패브릭이라 애완동물 털이 잘 붙는데 이번에 알고보니 사용하는 쓰리잡비!! 쓰리잡비가 있어서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어요.EKTORP 2인용 소파 179×88-18% 569,000원. 리뷰 4.7점, 26개 ozip.me이케아 엑토르프 소파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앉았을 때 글렌리드가 더 푹신푹신하게 느껴졌다.디자인은 비슷해서 엑토르프도 굉장히 끌렸어!!#소파인테리어 #거실소파 #패브릭가구 #인테리어 가구 #이케아 가구 추천 #소파 추천 #거실 인테리어#소파인테리어 #거실소파 #패브릭가구 #인테리어 가구 #이케아 가구 추천 #소파 추천 #거실 인테리어#소파인테리어 #거실소파 #패브릭가구 #인테리어 가구 #이케아 가구 추천 #소파 추천 #거실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