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내과, 소변색과 건강의 관계, 혈뇨와 단백뇨의 원인과 치료법

안녕하세요 수원바로준내과의원 대표원장 황성준입니다.변기에 소변을 보고 있으면 어떤 날은 투명한 소변이 나오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진한 노란색을 띠기도 하고 거품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거품이 안 나기도 합니다.매일 소변을 보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가기도 하지만 사실 소변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잘 반영해준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오늘은 인계동내과 소변 색깔과 건강의 관계, 혈뇨와 단백뇨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인계동내과 요색과 건강의 관계 혈뇨와 단백뇨의 원인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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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내과 소변검사로 알아보는 건강

우리 몸은 이상이 생기면 다양한 방법으로 신호를 보내고 소변은 인체 대사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노폐물을 신장에서 여과하여 물에 녹여 보낸 것으로 소변의 색상, 빈도, 양, 성분 등을 통해 건강 이상 여부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소변 색깔에 따른 건강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변색 건강 상태 투명한 무색뇨 과도한 수분섭취 옅은 짚색뇨 정상상태 투명한 황색뇨 일반적인 상태 호박색뇨체내수분부족 브라운 요간 질환 혹은 체내 수분 매우 부족 핑크~빨간 요혈뇨 의심 신장질환 종양 요로감염 전립선문제 등 녹색 청색소변식용색소 혹은 약물 드물게 유전병 혹은 박테리아 원인

소변을 볼 때는 연한 짚색에서 호박색 소변을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소변이 약간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적혈구를 분해할 때 생성되는 유로비린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수분 섭취를 많이 해서 배출되는 수분량이 많을수록 농도가 옅어지므로 투명한 무색뇨에 가깝고 수분 섭취가 부족해 배출되는 수분량이 줄어들수록 농도가 짙어지기 때문에 호박색으로 바뀝니다.섭취한 음식이나 식용 색소에 따라 소변 색깔이 달라질 수 있지만 만약 다른 색의 소변을 지속적으로 본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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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인계동 내과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원인입니다.혈뇨란 소변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 나오는 질환을 말하는데 적혈구가 소변에 많이 존재하는 경우 소변 색깔이 선홍색이거나 분홍색이거나 콜라색으로 보일 수 있으며 혈뇨가 있더라도 적혈구의 양이 많지 않으면 소변이 정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이런 상태를 현미경적 혈뇨라고 합니다.혈뇨는 요로계 어느 부위에서든 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방광과 신장에 생긴 염증에 의해 흔히 볼 수 있습니다.나이가 들수록 신장암, 방광암 같은 암을 의심할 수 있고, 나이가 적으면 사구체신염에 의한 가능성을 먼저 고려하게 됩니다.뿐만 아니라 신장을 비롯한 요로에 있는 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외상에 의한 손상이나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약을 복용할 경우 혈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인계동내과 혈뇨증상과 치료법입니다혈뇨 자체만으로는 증상이 거의 없으며 혈뇨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혈뇨 원인 질환 증상 사구체신염 다리가 붓거나 소변이 감소하거나 높아지는 혈압 콩팥 혹은 방광염증 등 중간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나타나는 심한 통증 발열, 오한, 오심, 구토, 요취, 소변 횟수 증가 등 전립선 감염 고환과 항문 사이 통증 콩팥 결석 등 옆구리, 서혜부에 심각한 통증배뇨 시 통증 유무나 소변 색깔, 혈뇨가 나타나는 시기, 혈뇨의 정도나 통증 등으로 혈뇨의 원인을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밝은 붉은색 혈뇨는 방광이나 하부요로질환, 갈색뇨는 상부요로계질환, 배뇨 시 처음부터 혈뇨가 있으면 요도질환, 배뇨 끝부분에 혈뇨가 있으면 방광이나 전립선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혈뇨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여러 소변검사, 혈액검사, 신장초음파와 CT, 방광내시경 등의 검사를 할 수 있으며 혈뇨의 원인이 암이라면 가능한 수술로 치료하고 감염으로 인한 혈뇨는 항생제로 치료하게 됩니다.사구체신염의 경우는 저염, 저단백과 단백뇨 감소제 등으로 치료합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인계동 내과 단백뇨란 무엇입니까?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되면 사구체에서 여과된 단백질을 재흡수하여 혈액으로 되돌리게 되는데,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단백질을 재흡수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이렇게 소변 내에 과도한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단백뇨라고 부르며, 단백뇨 수치의 증가는 신장 손상 정도와 비례함을 의미하며 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피로감과 함께 소변의 양이 줄어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단백뇨는 신장질환이나 신장증후군, 급성 혹은 만성신염, 신우신염, 신우종양, 고혈압, 울혈성심부전, 당뇨병 등 전신질환, 소염진통제와 같은 약물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하지만 심한 운동이나 발열, 과도한 정신적 긴장감이나 갑작스러운 추운 환경에 노출되는 것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인계동내과 단백뇨 치료법 및 생활습관입니다단백뇨 치료는 원인질환에 따라 대부분 혈압조절과 식사조절을 통해 단백뇨를 떨어뜨리고 신장내사구체 압력을 낮추는 약제를 처방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단백뇨를 일으키는 구체적인 질환에 대한 개별 치료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고지혈증,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해당 질환을 관리하게 되며 부종이 심한 경우 이뇨제가 사용됩니다.하루 5g 이하의 소금을 섭취하는 저염식과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저단백식이 필요하나 다량의 단백뇨가 지속될 경우에는 단백질 손실로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 단백질 섭취를 0.8~1.2g/kg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오늘은 인계동내과 소변 색깔과 건강의 관계, 혈뇨와 단백뇨의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혈뇨와 단백뇨가 모두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한 번 발생했다고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지속될 경우 내원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수원바로준내과의원 인공신장실 모습수원바로준내과의원 인공신장실 모습수원바로준내과의원 인공신장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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