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토르 러브 앤 썬더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러브앤선더는 쏘 실사 영화 시리즈 네 번째라고 합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그리고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티안 베일,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먼 등 쟁쟁한 배우들이 참석했습니다.
돌아온 토 르와 그의 전 남친의 이야기가 다시 흥미로운 점이었습니다.Jane:”약 3,4년이 지났을까?”( 헤어지다)Thor:”8년 7개월 6일 지났어, 아마.”인간 세계와는 다른 수명, 1500년을 살아온 토르에게는 짧은 순간일지도 모르는데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는 점에서 얼마나 사랑하는 그리워하고 있었는지 보인다”과 광·그아은우는 팬들… 그렇긴 www이런 가운데 현명한 제인이 그것을 모를 리 없다며 플립된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까지 있었습니다.
온갖 곳에 퍼진 이미지
그보다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이 장면. 드라발인 토르의 근육+모자이크가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하루 트위터에서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토르ㅇㅁ’이 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프를 치던 할아버지는 본 적도 없을 텐데 쓰러지냐는 말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진짜 기절하시는 톨러브앤선더 개봉일은 북미 기준 7월 8일입니다.국내 포스터에는 ‘7월 대공개’라고 적혀 있습니다.비슷한 시기에 개봉한다면 7월 6일이나 13일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선선하니 여름 영화로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