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코가 막힐 정도로 불편한 것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특히 자려고 누웠을 때 특히 코가 막히면 더 불편하고 생활의 질의 저하를 느끼는 것도 있습니다.밤에는 콧속의 점막의 모세 혈관이 확장하고 코 막힘이 더 심해지지만, 모세 혈관이 확장하면 점막이 붓고 그것에 의해서 콧속은 좁아지면 콧물이 쌓이고 코 막힘이 생기는 악의 악순환이 반복됩니다.자꾸 코 막힘의 때에 필요한 코 막힘의 드릴을 몇가지 소개합니다!생리 식염수로 코를 씻었다
낮에는 수축하는 코중 점막의 모세혈관은 밤에 확장됩니다.확장된 비강혈관을 정상화시키고 콧속 분비물을 씻으려면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코세척 방법이 좋습니다.한쪽 코에 생리식염수를 넣어 콧속 비강을 씻는 방법으로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면 끈적이는 콧물 등 분비물이 제거돼 콧속 건조를 예방하고 점막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식염수 코세척은 아침 1회, 자기 전 하루 2회 정도가 적당하고 생리식염수의 양이 많을 경우 오히려 콧속을 건조시킬 수 있으므로 1회 50~100cc 정도의 양이면 충분합니다. 식염수 코세척이 어려울 경우 스팀타올 이용
어린 자녀의 경우나 코 세척에 익숙하지 않으면 스팀 타월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물에 젖은 수건을 따뜻하게 데워서 5~10분 정도 코에 스팀타올을 올려놓는 비교적 간단한 방법인데 콧속이 촉촉해지고 코가 벌어지면서 콧물이 흐르니까 닦아주세요. 실내 습도 40~50% 유지
콧속이 촉촉하다고 코 막힘이 완화되는 반면 코 안이 건조하면 코 막힘이 심하시죠?실내 습도는 40~50%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건조한 실내 공기는 비강 점막을 예민하게 하고 분비물이 늘고 코 막힘이 심해집니다.냉방과 난방을 하면 실내 습도가 낮아지는 것도 있으므로 만성 코 막힘이 되고 있다면 실내 습도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어요!잠 잘 때 머리를 높이는
잘 때 특히 심해지는 코막힘을 여는 방법으로 수면 자세 개선이 필요한데 머리와 어깨 밑에 베개나 쿠션을 이용해 고개를 들면 고개를 숙였을 때보다 콧물이 잘 내려가 콧속 분비물이 비강 뒤쪽에 고이는 것을 방지합니다.고개를 드는 것만으로도 비강 점막으로의 혈류 증가를 줄일 수 있고 혈관 확장을 억제해 코막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생리식염수로 콧물을 희석시키다
코에 콧물이 가득하고 코막힘이 있지만 나오기 어려울 때도 있는데 생리식염수를 몇 방울 코에 넣으면 끈적끈적한 콧물이 희석되어 나옵니다.이때는 코를 세게 푸는 것보다 콧물을 가볍게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60도 이상의 고온에서 침구를 세탁하다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어 코막힘이 지속될 경우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일 확률도 높지만, 집먼지 진드기는 침대, 이불, 베개 등 침구류에 서식하고 있으므로 집먼지 진드기 사멸온도인 세탁을 할 때 60도 이상의 고온에서 잘 세탁해 주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코막힘 스프레이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다
코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코막힘 스프레이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감기나 급성 비염으로 인해 코막힘이 심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는 경우 3~4일 정도의 단기간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코막힘 스프레이는 1주일 이상 장기간 사용하면 비강 점막이 붓는 약물성 비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코막힘 스프레이를 사용할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도록 하고 습관적으로 장기 사용하는 것은 삼가고 용법과 용량을 지켜 단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코막힘 여는 방법에 대해서 삼성서울이비인후과에서 알려드렸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