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코로나가 만든 새로운 풍경, 교육공학과 제55회 ET전 ‘이음’ 온라인 VR 전시

3월 11일(목)~13일(토)ECC대산 갤러리에서< 제55회 ET전>이 열렸습니다.#ET전은#Educational Technology Exhibition의 약어로 미래 교육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교육 공학과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후배가 함께 고민하는 연구한 작품을 선 보일 전시회입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ET전은 지난해부터 온라인 VR전시도 병행하고 있습니다.온·오프라인 ET전체 구성, 총괄을 모두 떠맡는 진행한 교육 공학과 연구 개발부(ET lab)을 이화 투데이가 만나고 보았습니다.연구 개발부와 인터뷰를 통해서,< 제55회 ET전>의 자세한 소개와 온라인 VR전시 관람시의 유의점 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변혜린, 이채은, 이소연, 박나리의 친구

Q. 교육 공학과 연구 개발부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이·채은 토모(이하 채은 토모):연구 개발부는 “ET전”이라는 교육 공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보이는 전시회 준비를 하는 교육 공학과 학부 학생 조직입니다.제55회 전시회의 운영을 준비한 연구 개발부 위원들은 모두 교육 공학과 18학번으로 구성되며 총괄을 맡은 우리 전시회를 구성하는 3개 반을 대표하고 LID반의 반장 변·인 린, RND반의 반장 박·나리 움, HRD반의 반장 이·소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Q. 아무래도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VR선을 동시에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하신 것 같아요.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있습니까?이·소연의 친구(이하 소연의 친구):이번 오프 라인 전시회가 3월 제2주의 나무~토요일에 열릴 것으로 전시회의 전주에서 시작되고 개막 직전까지 대산 갤러리에 각 산출물을 배치하고 구성하는 그 기간이 정말 바빴어요.수업도 겹치고 있어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집이 가까운 연구 개발부의 부원들은 조금 나았지만 집이 멀부원들은 하루 중 전시회를 구성하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아침 일찍 나올 대단한 일이 아니에요.그래서 전시를 준비 기간, 3박 4일 정도 집이 먼 부원들이 함께 학교 주변의 방을 잡고 전시회 준비를 하였습니다.교육관의 언덕에서 여행 가방이 덜커덕 하고 내리긴 했어요.(웃음)무척 힘들었지만 이렇게 즐겁게 하는 경험 추억이 되었습니다.최·웅봇:그리고 이번 55회 ET전을 보러 오신 선배들은 모두 전시 작품이 한결같이 멋진 응원하세요, 교육 공학과장의 서울·양 교수도 개회식을 마치고 본 학과 수업에서 이번 작품이 아주 좋다고 말하세욨대요.그렇게 말하니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웃음)Q.ET전은 LID, RND, HRD에 클래스가 나뉘고 각 산출물을 선 보입니다.ET전을 처음 접하는 방식 때문에 각 클래스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박·나리 움 친구(이하, 나리심 동무):먼저#LID는 ‘Learning&Instruction design’의 약어입니다.교수 설계 모델을 활용하고 다양한 교수 학습 상황에 사용되는 교수 매체 툴이나 수업 자료 등을 설계하고 기획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클래스입니다.#RND는 “Research&Development”의 약어이며 RND도 교수 학습 상황에서 다양한 문제 상황을 발견하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이끌어 낸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의적인 해결 방안까지 도출하기를 중점으로 연구하는 클래스입니다그리고#HRD는 “Human Resource Development”의 약어로, 기업 교육과 잘 합니다.개인이나 조직의 역량, 혹은 조직 구성원의 성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인적 자원 개발을 목표에 중점을 두는 클래스입니다.

Q. 이번 55회 ET앞에 “나 다.”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했는지 궁금합니다.나리 움·유우:전시 주제를 정할 때 정말 많이 고민하고 다른 후보도 많이 나왔어요.그런데 우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상황에서 전시를 준비하고 학생들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비대면 회의를 거듭해작품을 출품하는 상황이잖아요.그런 특수 상황에서 고민을 담은 주제를 선정하라는 공통의 의견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우리 모두의 생활상도 크게 바뀌고 있어”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잇는 “이란 뜻으로#연결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좀 더 구체적으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전과 이후의 삶의 간극 속에서 그 틈새를 연결할 수 있는 교육 공학도의 역할을 밝히고 싶었습니다.Q. 전시를 보면 LID반의 경우는 AR을 활용하거나 직접 교육용 스티커 메모 용지 같은 것을 제작하는 등 정말 다양한 산출물이 많았습니다.이처럼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보람 있는 순간이 있을까요?변·바 린 친구(이하”혜진인 친구”라고 함):저는 전시의 큰 아이디어에 도움이 된 그보다는 참가자들의 생각을 논리에 맞게 정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능과 방법론을 조금씩 추천했다고 생각합니다.산출물을 보완하는 쪽에서요.각 조별로 큰 무리 없이 나의 피드백을 받아 주고 즉각 시정하는 측면에 접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특히 LID에서는 산출물의 시각화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 가독성도 강조되는 편입니다.그래서 학습 영상을 만들 때 문자 배열 같은 정말 사소하게 보이는 피드백을 주기도 하지만 이것이 정말 귀찮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작 팀에서 모두 수정 반영하여, 그 평가를 다른 산출물에도 적용하고 제출했을 때 너무 감동한 것 같아요.(웃음)Q.RND반은 이번 대부분의 그룹이 애플리케이션의 프로토 타입을 구현했다고 듣고 있습니다.출품하는 학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주로 제작한 이유가 있을까요?Narimbut:RND의 특성상 현재 상황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비대면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어플리케이션 등 형식의 산출물이 많이 나오게 된 거 같습니다.사실 전시회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각 조 생산물이 조금 다양하게 나오기를 바라는데요.그래서 사실 다른 아이디어를 쓰고 보면 어떨까, 어플리케이션 외에 다른 방식의 설명서를 하고 보면 어떨까 등 다른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제안도 많이 했어요.그래도 참가자들 자체 연구 결과인 산출물에 크게 개입할 수 없으니 그 중에서 RND의 다양성을 제시하는 노력했습니다.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을 제안서 형식으로 만들어 구현하거나 아이디어를 설명할 수 있는 제안서 및 제안 등을 부가적으로 만들 등 각 그룹의 아이디어가 잘 용해된 산출물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Q.HRD팀은 아무래도 기업의 인적 자원 개발을 다루는 것으로 연구 보고서가 중요한 산출물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매번 보고서를 작성할 때마다 연구 개발부에서 꼼꼼한 피드백을 준다고 들었습니다.이소연의 친구(이하 소연의 친구):그런 짓을 하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보고서가 많았지만, 보고서도 산출물도, 그리고 전체적인 준비 과정에서 HRD반의 학생들이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그래서 나는 구성에 대해서 피드백을 하기보다는거의”오자 찾기”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웃음)또 보고서가 교육 공학의 기본이 되는#ADDIE모델에 따라서 행해집니다만 첫 단계인 분석(A)에서 환경 분석 대상 분석, 요구 분석 등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분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이 부분에서 구분 기준이 애매하고 고민하는 구미의 경우 함께 고민하며 피드백을 전달하기도 했죠.나도 참가자의 매번 발전하는 보고서를 읽고 감동했어요.

제55회 ET 전 온라인 VR 전시

Q. 온라인 VR전시는 어떻게 기획되었습니까?최·웅보:온라인 전시는 지난해부터 시작되었습니다.작년에 돌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고 오프라인 전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그때 교육 공학과 86년생 이·동아 선배가 전체 후원을 하세요,#온라인 VR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이·동아 선배가 올해#다·우이은치 소통과 장기적 MOU을 맺는 데도 힘을 넣고 후원도 함께 하셔서 올해도 VR전시가 하게 되었습니다.이·도나 선배에게 정말 감사합니다.선배는 드로잉을 포함한 미술 작품과 영상 매체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작품도 활발히 작업한 작가지만.그런 가운데도 교육 공학과 자체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이렇게 꾸준히 돕고 계십니다.전반적인 기획, 구성, 배치는 폐사의 연구 개발부가 직접 기술 담당 회사와 미팅을 하는 최대한 실현 가능한 범위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Q. 지난해 실시한 첫 온라인 VR선과 비교해서 올해의 전시가 발전한 점이 있다면 어떤 일이 있습니까?최·웅봇:우선 지난해는 코로나다는 상황 자체를 처음 경험했기 때문에, VR전시도 전시 1개월 전 쯤에 급히 결정되었습니다.이번에는 제55회 ET전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VR전시를 함께 고려됐기 때문에 오프라인 전시와 마찬가지로 실현하려고 노력했습니다.기술 담당 업체도 지난해보다 기술이 많이 자랐다고 하셨는데요.1년이 지났을 뿐인데 기술적으로도 크게 발전하여 음성도 세인트도 추가하고 온라인상에서도 LID/RND/HRD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를 추가하기도 했죠.이처럼 지난해 우리가 관람객으로 온라인 VR선을 봤을 때 불편을 중심으로 대폭 개선했습니다.Q. 지금도 온라인 VR전시를 하고 있지만 온라인 관람자들에 신경을 쓰고 봐주고 싶은 부분은 있습니까?최·은 보트:코로나 이전의 ET앞에서는 각 산출물을 소개한 도ー셍토이 현장에 배치됐습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상황에서는 이러한 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작자와 관람객들 사이의 소통의 단절이 매우 우려되었습니다.그래서 이번 전시의 테마인 “연결”에 맞추어 온라인 VR선에서도 제작자와 관람객을 연결할 수 있도록 각 작품별로 음성도 세인트와 제작자의 동영상 인터뷰를 삽입했습니다.오프라인 전시에서는 방명록이나 패들 렛 등을 두고 질문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온라인 VR전시는 직접 질문을 남길 수는 없지만 오프라인 전시 기간 관람객과 제작자가 주고받은 질문과 답변을 볼 수 있습니다.이렇게 제작자와 관람객을 잇는 요소를 집중해서 보고 싶습니다제55회 ET대전<이우 게임>온라인 전시회에 숏 컷 ↓ ↓ ↓

이화여대 교육공학과 제55회 ET전 Virtual Tourwww.vehindesign.com

Q.ET전을 통해서 교육 공학에 대해서 알았다는 것이 꽤 많습니다.이런 분들 때문에 교육 공학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낮은 링·보트:교육 공학과는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목표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배우는 학과라고 생각합니다.학습자와 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최적의 해결책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일일이 설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다른 학과에 비해서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 이 사람(학습자, 혹은 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이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소연 토모:온라인 전시에 크게 도움을 준 이·동아 선배의 말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선배는 지금 교육 공학 분야에 종사하지 않지만 어딜 가나”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교육 공학의 방법론이 사용된다는 얘기였습니다.생각보다 활용 범위가 훨씬 넓은 것도 교육 공학과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이화 여대 교육 공학과 웹 사이트에 접속 ↓ ↓ ↓

SWIFT 세션 응답 미 ewha.ac.kr

Q. 마지막으로 앞으로 ET전을 치르게 되는 교육 공학과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 한마디를 부탁 드립니다!최·웅보:ET전이 8개월간의 장기 프로젝트잖아요.그래서 나도 처음 시작했을 때”정말 큰일이다”라고 했는데요, 지금 시점에서 뒤돌아보면 학부생이 이렇게 긴 프로젝트가 만들어진 것에 정말 감사하며”내가 원하는 주제에서 더 열심히 볼 걸” 하는 생각도 합니다.남은 친구도 “열심히”그리고”잘”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들길 바랍니다.소연 유우:팀 프로젝트인지라 진행하면서 자신의 장점과 부족한 점도 알고 있는 듯합니다.어떤 타입의 동료들과 시너지 효과가 생기는 것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여러가지를 거치고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프로젝트적 능력도 커졌다고 보고 무엇보다 한 관계를 쌓아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낮은 링·보트:사실은 단순히 생각하면 ET전은 교육 공학과의 주 전공 학생의 졸업 요건에 해당할지도 모릅니다.그러나 학부 학생 수준에서 하기 힘든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인턴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캐리어으로서도 도움이 되는 좋은 경험입니다.또 취업할 때 ET전 자체가 포트폴리오가 되기도 합니다.그런 점에서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 해낼 수 있었음 생각합니다.화이팅!!

오늘 이화투데이 인터뷰를 통해 교육공학과와 ET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제55회 ET 전 온라인 VR 전시는 4월 11일(일), 이번 주까지 진행됩니다. 교육공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간 이음새의 결과이자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새로운 전시 형태인 온라인 VR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오늘 이화투데이 인터뷰를 통해 교육공학과와 ET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제55회 ET 전 온라인 VR 전시는 4월 11일(일), 이번 주까지 진행됩니다. 교육공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간 이음새의 결과이자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새로운 전시 형태인 온라인 VR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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