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지은 이름이다.알리오 올리오는 아주 유명하고 여기에 트러플을 넣었기 때문에 알리오 올리오 트러플 파스타 올해 집 화분으로 키운 바질도 넣었다.바질은 향이 강하지만 요리에 넣으면 의외로 향이 강하지 않게 되는 것이 신기하다.면을 넣지 않아 올리브 오일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도록 했고, 위에 트러플 소스를 넣었다.면을 오랜만에 잘 말아 담은 것 같아 혼자 만족한다.맛있을 것 같지요타르투프 소스나도 모르게 트러플, 트러플이라고 했는데 트러플은 영어인 줄 이제 알았어.이탈리아어는 Tartufo/타르투포 이탈리아어라면 Aglio Olio Tartufo 영어라면 garlic oil truffle Tartufo는 단수 Tartufi는 복수타투포는 네로와 비앙코가 있는데 이것은 비앙코로 만들었다.타푸포가 육안으로는 안 보이는데 향만 넣었나 싶기도 해.위에 있는 것이 알갱이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지만 향은 아래 것이 강하다.이탈리아에서 송로버섯이 슬라이스된 파스타를 먹어봤는데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왜 그런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