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 용산데이트맛집 샘샘 여름신메뉴 초선 옥수수뇨끼외
잠시 추운 겨울에 왔다가 더운 여름에 다시 찾아왔습니다.삼각지 근처에서 가장 웨이팅이 많은 식당 중 하나인 샘샘입니다.첫 번째는 능동 미나리로 맛있는 뼈찜에 곰탕을 맛보고 두 번째는 샘샘으로 이동하여 조화롭게 먹었던 날인데 미리 캐치테이블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감성 뿜뿜 입간판 배너라기보다 입간판 쪽이 감기가 더 쉽네요.
온라인 예매를 읽어보시고 중요한 점 한 줄 모두 도착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저도 식당을 해본 입장에서 한 사람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릴 경우 회전 시간에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샘샘은 감성 넘치는, 특히 샌프란시스코 감성이라고 하는데 저는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냥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어요.
가장 인기 있는 자리는 언젠가 여기 꼭 앉고 싶어요.
호출을 받고 잠시 밖에서 대기하고 돌아왔지만 여전히 바쁘고 바빠요.
언젠가 그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용산 데이트하기 좋은 샘샘 메뉴를 만나보세요.
덥고 시원한 화이트델타 소비뇽 블랑 하나 드셨네요.삽 특유의 향이 피어오릅니다.
초당 옥수수 뇨끼 여름 한정 메뉴라서 주문했어요.
옥수수 베이스의 달콤한 국물에 초당옥수수와 호두강정을 얹은 뇨끼, 재미있고 달콤한 맛으로 가격도 저렴하니 꼭 맛보세요.
맛보면 고개를 끄덕이는 맛
역시 신메뉴 트러플 파스타입니다.6종류의 버섯으로 끓인 육수 베이스에 튀긴 팽나무를 얹고 향이 좋은 표고버섯까지 얹었군요.파파델레 파스타 면과 터질 듯 퍼지는 트러플 오일 향이 어우러집니다.튀긴 팽나무 식감도 재미있고 쫄깃하네요.주템메제 스와프 내추럴 신선한 프루티함과 기분좋은 피탄산감 산뜻하게 마시기 좋네요.진한 토마토 소스 라자냐입니다.샌프란시스코풍 라자냐 쌓아 올린 라자냐 엘라그 소스와 감자 등이 맛있는 포지션으로 되어 있네요. 대중적인 라자냐지만 그래도 독특함이 있어요.치즈와 토마토 소스는 그대로 와인 안주 오븐에 맛있게 구운 라자냐 찜이 저절로 돌아가네요.우노마스 커버를 하나 더 곁들였습니다.여름이라 화이트 위주로 시원하게 마셔요.탄수화물이 조금 필요한 시점에 주문한 바질리조또입니다.바질 특유의 향과 치즈가 어우러진 맛 특제 토마토 소스의 상큼함이 균형이 아주 좋네요.포크를 멈출 수 없는 2030으로 돌아가는 맛이라고 칩시다.분위기 자체가 그러니까요.6개월 만에 다시 찾은 삼각지 샘샘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며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맛과 실력과 분위기를 갖춘 곳입니다.샘샘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50길 25 1층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길25 전화 : 0507-1309-1103 영업시간 : 월~금 11:30 – 22: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토,일 11:30 – 22:00https://www.youtube.com/shorts/mXDjiKog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