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의상디자인전공20학번제58회졸업패션쇼 [WHERE:WEAR] 개최

의상디자인전공20학번제58회졸업패션쇼[WHERE:WEAR]개최

지난 11월 2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우리 대학 졸업 패션쇼가 열렸다. 올해 58회를 맞는 덕성여대 졸업 패션쇼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이고 폐쇄적으로 진행된 데 비해 사실상 일상 회복을 맞아 열린 첫 패션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올해 졸업 패션쇼의 주제는 ‘WHERE:WEAR’이다. ‘의상’을 어느 한 장소, 어느 한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온전히 자신만의 개성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기회로 해석했다. 주제에 맞춰 총 37명의 디자이너가 자신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의상을 선보였다. 총 6개의 스테이지로 무대가 구성됐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다른 스테이지 연출로 신선함을 더했다.

지난 11월 2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우리 대학 졸업 패션쇼가 열렸다. 올해 58회를 맞는 덕성여대 졸업 패션쇼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이고 폐쇄적으로 진행된 데 비해 사실상 일상 회복을 맞아 열린 첫 패션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올해 졸업 패션쇼의 주제는 ‘WHERE:WEAR’이다. ‘의상’을 어느 한 장소, 어느 한 성별에 국한되지 않고 온전히 자신만의 개성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기회로 해석했다. 주제에 맞춰 총 37명의 디자이너가 자신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의상을 선보였다. 총 6개의 스테이지로 무대가 구성됐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다른 스테이지 연출로 신선함을 더했다.

행사는 오후 4시와 7시 두 타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후 7시 타임은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재학생,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실시간 송출을 병행했다. 각자 휴대폰, 그리고 본교 대강동에서 큰 스크린으로 시청이 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현장 무대를 관람한 박나영(가명)은 “디자이너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며 신선하고 완성도 높은 옷과 무대에 즐거웠다”고 소감을 남겼다.졸업준비위원회 위원장 이주미(의상)는 “응원해주신 관객분들, 쇼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수님들, 도우미(Helper) 학생들 덕분에 저희 쇼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부족했던 졸준위(졸업준비위원회)를 잘 따라주셔서 함께 고생한 디자이너분들께 너무 고생했다는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마무리를 알렸다.우리 대학 의상디자인학과는 국내 최초로 졸업 패션쇼를 시도하고 정착시켜 매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58회 졸업 패션쇼[WHERE:WEAR]도 완성도 높은 의상으로 패션쇼장은 관람객들의 카메라 셔터소리와 박수소리로 가득했다.한편 의상디자인전공 제58회 졸업패션쇼 온라인 실시간 송출 영상은 링크(https://www.youtube.com/live/w5B4vwMwm00?si=1_z0sEwoZ8cMY_e9) 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문_ 학생기자단 21기 이소정(심리22) 사진_ 의상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회 제공

글_학생기자단21기이소정(심리22)사진_의상디자인전공졸업준비위원회제공_온라인홍보팀11기최은서(사회학전공)

글_학생기자단21기이소정(심리22)사진_의상디자인전공졸업준비위원회제공_온라인홍보팀11기최은서(사회학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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