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동산 매물부터 다방 직방 비교까지 원룸을 구하는 경험담

섬네일.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직장 또는 학교에서 집이 먼 경우, 어떤 부분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습니까?제 경우는 독신 생활은 별 문제 없지만..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원룸 찾거나 투 룸 등 아무튼 새로운 집을 1~2년마다 찾아다니는 게 너무 큰 귀찮고 힘들어요.그래도 나름대로 15년 가까이 혼자 살고 이사도 10번 가까이 다닌 경험에서 최근 네이버 부동산 물건부터 시작해서 다방 직방,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까지 다양한 부동산 관련 앱을 활용하면서 내가 느낀 점과 요령을 가르쳐야겠습니다.처음부터 칩이 아니라 팁을 드리자면 저는 네이버 부동산 물건부터 다방 직방은 물론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까지 가짜 물건을 체험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왜 그럴 수가 있는가 하면 말도 안 되는 금액대의 매물은 아예 들어간 것도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제 경우 원하는 지역이 있으면 부동산 앱을 교차에서 찾아본 후 비슷한 거리의 비슷한 조건에서 금액대 설정을 모두 해당 금액에 매물을 찾곤 합니다.그래서 너무 싸다고 생각하면 연락도 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조회한 곳 가운데 방이 나왔다고 깨끗하게 연락을 받은 적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방문하면 허위이거나 한 경험이 한번도 없습니다.앱의 간단한 비교와 경험담

네이버 부동산

부동산 앱이라고 하면 다방 직방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사실 주변 중개사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요즘 가장 활용도가 높은 앱은 역시 네이버 부동산 매물이 가장 많아서 좋다고 합니다.제 경험은 아니지만 일단 허위매물 비중이 가장 적고 매물 자체가 가장 많다는 겁니다.원룸을 구하기에 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파트 등 물건도 많습니다.

필터 앱의 경우 다양한 필터가 있는 원룸을 구하기에 좋은 점이라고 느낀 부분은 집안의 옵션 하나하나 필터로 넣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다발짓팡 등의 앱이 유명하지만 네이버의 부동산 물건만큼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 적지는 않습니다.다만 네이버 부동산 매물을 볼 때 가장 불편한 점의 하나는 “층수”에 대한 필터이지만 재미 있게 여기에서는 중복 선택이 없어요.저층에서 중산층은 다 보고 싶지만 1층을 여과하고 싶다고 가정하면 필터를 그냥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다 봐야 합니다^^;;반 지하에 필터가 없는 것도 아쉬운 것입니다.거의 매물로 나오는 부동산에 연락하면 즉답이 왔습니다.다만 나의 경험상, 100%본인이 바로 중개 가능한 매물만 올린 것은 아닌지 아직 거래 가능한지 확인을 하자고 한 후 답장이 온 경우가 2번 있었죠.한가지 좋은 점은 PC최적화가 많이 좋아지고 있어 보기 쉽다는 점입니다. 다방

다방 다음에 다방 직방 중에 ‘다방’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요.네이버 부동산 매물보다는 확실히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저는 사용성에 있어서는 이 찻집이 가장 좋다고 느꼈습니다.UI에 풀 필요가 있는 내용이 없고 메인에서 ‘지도’ 탭으로 이동하면 바로 원하는 조건을 선택해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원룸을 구하는 것 외에 다른 곳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데, 불필요한 것이 많이 나오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 이런 예쁜 UI를 가진 다방 역시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원룸부터 투룸, 분리형 원룸 등 다양한 옵션을 보고 있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라는 옵션도 염두에 두고 싶은데.. 필터부터 ‘아파트’까지 선택하면 다중 선택이 되지 않습니다.원룸을 구하기엔 제격이지만 소형 아파트 등까지 보기로 결정하면 같은 일을 두 번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제 경험상 네이버 부동산의 물건과 마찬가지로 허위의 물건이었던 적은 없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이 앱이 제일 좋았죠. 직방

시작 화면다음은 찻집 직방 안의 ‘직방’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사용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앱인데 지도에서 볼 수 있는 화면과 필터는 적용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네이버 부동산 매물에도 없는 집이 가끔 있어서 다방 직방 순으로 저는 교차검증을 하는데 활용하는 편입니다.UI, 내가 다방 노가타의 가운데 노가타를 좋아하지 않는 최대의 이유는 이런 불필요한 상세 페이지의 설정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원룸을 찾기 위해서 앱을 켠 사람은 비슷한 평수의 다른 형태의 집을 보려고 하지 않는지 정말 모르는 것에 원룸과 전단 및 더블 룸, 그리고 오피스텔 아파트까지 세부 페이지를 만들어 두었어요.대체로 8평 안팎에서 15평까지 원룸을 투 룸 쓰리 룸,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까지 한번에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일로 다 밀어 봐야 한다는 것이…다른 편의를 도모하는 만큼 치명적인 불편함이라고 생각했다.마찬가지로 나는 허위의 물건을 경험한 적이 한번도 없는 앱을 통해서 해당 부동산에 문의를 넣으면, 피드백도 빨리 오곤 했습니다.그래도 정이 나지 않아요^^;;기타피터팬다방의 다음 대표적인 앱은 역시 피터팬의 좋은 방 찾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마찬가지로 사용하기는 좋은 편이지만, 지도를 보고 있으면 당황하는 것은 지하철 노선이 나와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원룸을 구하는 등 명확하게 본인의 출퇴근 경로를 고민해야 하는 분이라면 이 전철의 노선이 지도에 표시되어 있고, 되어 있지 않지만 편의상 엄청나게 큰 부분인데 이런 것을 떨어뜨렸다는 점이 당황스러웠습니다.마찬가지로 저는 허위의 물건을 경험한 적이 없고, 개인 거래의 물건도 은근히 게재되어 있습니다. 결론은?이렇게 네이버 물건부터 다방 직방,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까지 부동산 앱라는 앱은 모두 보고 내린 결론은…”동네 부동산”이 최고라는 점입니다.아무리 폰 앱을 통한 사업이 활발하게 된다고 해도, 결국 사람이 직접 와서 방을 보고결정한다는 점에서?그리고 귀찮은 일에 또 한번의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매물을 올리지 않는 공인 사장이 그것 없이 많습니다.저는 원룸을 찾으려고 정말 많은 곳에 연락을 취하고 방문하였지만 실은 커피숍 직방 또는 네이버 부동산 매물을 보고 최종 입주까지 결정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어요. 왜냐하면 정말 좋은 방은 결국 근처의 부동산 사장들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장기적으로 또 이사를 해야 할 제 입장에서 앱보다 찾는 게 좋은 방을 보기 쉽다는 점은 귀찮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현재로선 가장 좋은 방, 좋은 가격대의 은신처를 보기에는 동네의 부동산을 방문하기로 한 게 없었습니다.그래서 원룸 찾아 또는 투 룸 등 혼자 사는 방을 찾아 고민의 사람이라면, 상기 소개한 앱은 가격 참고용, 그리고 망연자실 때 연락을 돌리고 약속을 잡아 방문하기 위한 용도로 주세요.약속한 방을 다 본 뒤 남은 시간에는 그냥 문을 열고 있는 도시의 부동산의 아무 데나 들어가서 방을 보세요 하면 본인들이 갖고 있는 무기는 물론 인근 공인 중개사의 매물까지 어떻게 네트워크를 통해서 확인하고 돕는 모습을 보이고 줍니다.메모 원룸 찾는 또 하나의 팁은 기본적이다고 당연한 일이지만 사진과 메모입니다.방을 10개도 20개도 보면 처음에는 기억합니다만 3개 이상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혼란하기 시작합니다.그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방에서 있으면 외관부터 방의 특징과 이미지에 대한 사진을 찍고 메모지에 첫번째 방문지의 금액과 특징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이렇게 하면 다른 공인 중개사를 방문했을 때 같은 집을 2번 보는 것이 완전히 사라지고 시간도 절약하고 비교하는 것도 용이합니다.이는 기본적 너무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저의 경험담이라 제 주관이 가득 든 글에서는 있지만, 방 구하기에 어느 정도 참고가 되는 것 아니냐고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밖에 불명확 점이 있다면 코멘트로 문의 주시면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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